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상가분양안 확정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조금 전 끝난 상가분양방식에 대한 상가조합원의 전자투표실시 결과가 발표되었기에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상가조합원 149명 중에서 113명(75.8%)이 투표하여 74명(65.5%)이 제2안에 찬성하였습니다.
총 321개 상가의 각 호실에 대해 “순차적으로 분양신청을 접수하여 권리가액이 가장 높은 조합원을 당첨시킨다”는 제2안이 상가조합원 과반수 참석에 과반수 표를 얻어서 상가분양 방식으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상가조합원님들께서 결정해 주신 제2안은 신축상가의 일반적인 상가분양 방식이지만 권리가액이 높은 조합원을 존중하는 절충식 방안이라고 하겠습니다. 이 방식도 모든 상가조합원을 만족시킬 정도로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 논의와 숙고 끝에 다수결로 결정된 방식이므로 다소 불만이 있으시더라도 대승적으로 수용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조합은 지난 2월 초 행정소송 2심 패소 판결이 난 직후부터 상가분양에 매진해 왔습니다. 전 조합집행부가 고집했던 조합이 보유한 상가권리가액을 먼저 행사하여 일반분양한다는 걸림돌을 과감히 제거하였고, 상가위원회로 하여금 분양방식을 제안하도록 일임하였습니다.
그동안 조합은 17회에 걸쳐 조합장의 공지문을 발송하였고 소통설명회를 4번 개최하였습니다. 아울러 상가조합원으로부터 50여 건의 내용증명을 접수하였으며, 조합장은 조합을 방문한 많은 상가조합원들의 다양한 건의와 제안을 경청하였습니다. 이처럼 상가분양방식 결정은 험난한 여정을 거쳐 왔습니다.
오늘 결정으로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우리 조합의 상가분양이 수많은 분쟁과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희망찬 세상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우리 디퍼아 단지가 긴 고뇌의 시간을 뒤로하고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강남의 대장주로 부상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조만간 분양대행사의 준비된 실무절차 및 일정계획에 따라 상가분양을 실시하게 됩니다.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에 의해 확정된 상가분양방식에 대해 건설적인 보완 의견을 제시하실 수는 있겠지만, 가처분 신청과 같은 법적인 쟁송을 제기하거나 행정관청에 민원을 제기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만약 이번 결정에 대한 이의제기로 인해 등기가 지연된다면 일반수분양자에 대한 월 7억여 원의 손해를 부담할 각오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오늘 상가분양방식 결정이 있기까지 애써 주신 상가위원회 임원진을 비롯한 상가조합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조합원 여러분,
‘조합’이란 다수의 사람들이 공동의 목표를 위해 재산과 힘을 모아서 만든 단체입니다. 따라서 조합원들은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해야 합니다. 조합원들의 판단을 왜곡시키는 불필요한 선동을 계속하고 소모적인 법적다툼과 민원을 제기한다면 조합원으로서 자격 미달입니다.
조합은 조속히 상가분양을 마무리하고 오는 9월까지는 등기를 마친다는 목표로 힘껏 뛰겠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조합원 여러분의 참여와 인내와 양보와 협조를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이에 상가분양방식이 확정되었으므로 다음 주 5.26(화)에 개최할 예정이었던 강남구청 앞 집회는 취소하겠습니다. 집회 참가를 신청해 주신 조합원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6.5.22.
조합장 윤길용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