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66 메뉴판, 예약방법, 노는법, 테이블구조등 모든정보

루트66 메뉴판, 예약방법, 노는법, 테이블구조등 모든정보

Route 66 클럽은 방콕의 RCA (Royal City Avenue의 줄임말) 이라는 골목에 위치해 있으며 루트66 클럽 주변에는 유명한 Onyx 클럽이 바로 옆에 있기도 하다.

이 외 RCA도로 안에는 수많은 중국음식점들과 태국식 펍들도 있는데 한국인들이 주로 가는곳은 루트66과 오닉스 클럽 이 2군데니 이 2군데만 알면 된다.

루트66 입장법(신분증 종류, 입장료);

태국내 클럽들 및 라운지 바들은 신분증 검사가 필수로 루트66도 역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나 같은 경우 한국의 영문운전면허증 또는 국제운전면허증을 들고다니고 혹시 몰라 여권사진과 여권복사본을 들고 다니는데 루트66의 경우 영문운전면허증 또는 여권사진으로 항상 통과를 했으나 최근에 일부 사람들이 단톡방이나 인터넷에서 실물여권지참해야 된다는 말들을 하는데 내가 이 얘기를 듣고 루트66에 가서 가드들에게 물어본 결과 여권사진과 복사본, 영문운전면허증 또는 국제운전면허증으로 가능하다 하니 가급적 여권은 안전한 호텔 금고에 보관하고 위 다른 신분증을 들고다녀 혹시 모를 분실에 대비하는걸 추천한다.

실제로 가게되면 영어로 신분증을 얘기하니 ID Card라고 영어로 아이디카드 라 얘기하니 당황하지 말고 신분증 달라는거로 이해하고 신분증을 내고 통과를 하면 바로 입장료 내는곳이 있고 1인당 300바트로 300바트를 내면 200바트에 준하는 음료(음료 종류 및 가격은 아래 메뉴판을 참고)로 바꿔 먹을수 있는 입장쿠폰을 준다. (만약, 테이블을 잡고 양주를 주문하는 사람은 이 쿠폰으로 믹서 2개로 교환가능하다)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는 입장료가 없었다 입장료 생긴후 테이블 잡는 사람들은 5명인가 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했었는데 이제는 테이블 예약자(양주 바틀 오픈자) 역시 입장료를 내야 하니 테이블 예약한 사람들도 입장료 내고 들어가 입장료로 받은 쿠폰으로 믹서를 교환해 마시면 된다

루트66 예약법;

루트의 경우 페이스북에서 메세지를 못보내게 되어 있고 엠디(MD) 들을 통해 예약을 해야 한다. MD는 인터넷 조금만 검색해 봐도 다 나오니 굳이 이 사이트에서 특정 엠디를 추천하거나 언급하지 않겠다. 

이유는, 검색하면 쉽게 찾을수 있고 엠디에 따라 서비스가 틀리거나 한것도 아니기에 한국인엠디나 태국인엠디나 연락 잘되는 아무한테나 가면 된다. 간혹 10시 전에 오면 믹서 3갠가 5개 서비스 주는데 굳이 일찍 가서 일명 벌서는 행동은 난 비추하지만 믹서도 돈이니 시간 남는 친구들은 미리가서 분위기 보며 공부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다.

루트66 술 오더법 및 노는법;

엠디를 통해 예약을 하고 가게 되면 주말(금, 토) 나 파티(태국에서는 유명한 DJ나 기타 유명인을 불러 행사하는걸 파티라고 말한다)날에는 테이블 마다 미니멈 오더 금액이 있는데 이땐 엠디가 말해줄거고 그 외 평상시는 보통 양주 한병에 믹서와 얼음을 시키면 된다.

루트66에는 한국인을 좋아하거나 한국인 남자를 만나고 싶은 수많은 태국 여자들이 놀러 오고 그러다 보니 인터넷에 많은 헌팅성공담이 퍼지다 보니 더욱더 유명해진것 같다. 실제로, 많은 태국 여자들도 루트66이 유명하다 보니 호기심에 가보기도 하고 여행온 한국남자들이나 거주자들도 많이 가다보니 주말, 평일 할것없이 1년 365일 붐비는 클럽으로 언제나 가기 좋은 클럽이 됐다.

루트66의 피크타임은 약 1시부터 ~2시30분 정도 까지 인데 이때쯤 되면 (물론 이 전에도 일부) 많은 남자들이 잔을 들고 루트66내부를 돌아다니며 헌팅 대상을 찾고 여자(푸잉)들도 안보는것 같지만 다 사방을 스캔하면서 자기 마음에 드는 남자를 찾으려 한다. 이 중 적극적인 일부는 지나가는 남자 중 마음에 들면 잡아서 자기 테이블에서 샷잔으로 술주고 술 마시기 게임을 하며 꼬시기도 하지만 이렇게 간택받는 남자들은 10~15%나 될까 말까한 탑티어 영까들이고 나머지는 죽어라고 추파를 던지거나 아님 그냥 남들이 헌팅하며 성공하거나 까이는걸 구경하는 맛을 안주삼아 술 마시는 부류로 나뉜다.

참고로, 루트66에 온 푸잉들중 약 30%정도는 프리랜서들로 같이 재밌게 놀다가 같이 가자 함 오빠..5000바트에요..라거나 오빠 얼마줄거야 라고 물어볼건데 이렇게 되면 내가 존잘영까가 아니란 현실을 체감하고 빨리 현실로 복귀해 오늘밤 같이 뎃고가서 재밌게 놀건지 아닐건지 결정하면 된다.

추가로, 루트66에서 여자친구를 만나는건 극구 반대하고 싶다. 위에서 얘기했듯이, 태국인들사이에도 워낙 유명한 클럽이다 보니 특히 태국 푸잉들이 가끔 놀러오거나 아님 지방에서 방콕에 상경한 친구들, 여행온 친구들도 루트66에 많이 오는데 이런 친구들은 님들이 만나 같이 2차, 3차를 갈 확률이 적으니 프리랜서 아님 한국 남자 헌팅 목적인 친구들은 같이 있을때는 죽고 못살것 같고 동생이 한국 가도 달링, 아이미스유(아이미슈) 등 시도때도 없이 연락오지만 딱 1주일 지남 흐지부지 되는게 99%고 이 푸잉들의 달링은 수명에서 인기있는 이쁜 푸잉은 수십명 어장관리 남자물고기 중 하나이니 순간적인 불나방이 되서 돈보내주고 선물사주고 (특히 아이폰) 하는 흑자는 되지 말길 바란다.  

루트66 팁;

한국 사람들 보면 웨이터 팁 200밧~500밧을 당연히 줘야 한다고 아는 친구들이 많은것 같다. 톡이나 특정 사이트에서 엠디나 관련자들이 자기들 돈 벌려고 여론 형성을 이렇게 하는걸 보고 배우니 당연히 줘야 한다는걸로 아는데 이해하지만 이 글을 읽는 친구들은 그런 흑우는 되지 말자.

즉, 팁은 의무가 아니고 주고 싶으면 주면 된다. 나 같은 경우 테이블 잘 챙겨주고 하면 100밧정도 주는데 한국인 흑우 친구들은 기본 200밧에서 많음 500밧 까지 당연히 줘야 하는줄 알고 주고 또 들어보니 엠디가 팁 줘야 한ㄷ고 얘기하는것 같은데 다시 얘기하지만 팁은 의무가 아니니 의무로 생각지 말고 잘 챙겨주거나 예의상 주고 싶으면 백밧만 줘도 된다.

이런 얘기하면, 또 죽자고 싸우자고 달려드는 친구들 있을것 같은데 태국애들도 거기 파는 애들이나 죽순이 아니고 그냥 놀러온애들 하는거 봐라. 안주거나 예의상 잔돈 (20~40밧) 정도 주는게 일반적이고 그 외 술 마시라고 샷잔에 술 따라 주거나 할때는 100밧을 주지만 사실 이런것도 흥이 많이 올랐거나 죽순이들 아님 일반 자기들 끼리 놀러온 친구들은 이렇게 하지 않으니 사실을 알고 싶으면 태국애들이 어떻게 하는지 보면되고 내가 태국애들과 같이 가도 100밧이면 짜이디(마음이 좋은 사람) 이라고 하니 참고해라

루트66 양주키핑카드 사용법;

마시다 남은 양주(최소 30%이상)는 키핑이 가능하다. 웨이터 불러 키핑 하면 얘네들이 양주병에 양주가 누구건지 쓸 이름을 물어보니 이름을 물어보면 왜 물어보지 생각하지 말고 니 진짜 이름이나 닉네임등 니가 원하는 이름을 알려줘라.

양주 키핑은 유효기간이 한달이고 이 키핑 카드로 다음번 입장시 4인 까지 무료 입장(5인까지 될때도 있고 4인까지 될때도 있고 그때그때 상이)이 가능하다. 키핑 카드로 무료 입장시 인원수에 따라 펀치를 찍어주는데 만약 해당 양주를 2번째 키핑을 할시 처음에 받은 키핑 카드 그대로 사용하며 남은 용량만 재 표기 하기에 입장 횟수를 솎일수는 없으니 참고하고 사실 혼자가서 양주 먹지 않는한 양주 한병으로 2번이상 키핑할 일은 없을것 같다.

참고로, 주말(금, 토)는 루트66뿐만 아니라 어느 클럽이나 테이블 잡을시 새 양주바틀을 오픈해야 하며 새 바틀 오픈시 키핑 카드를 사용가능하나 키핑카드만으로 술은 못마시니 키핑카드를 사용하려는 친구들은 주말(금, 토)는 피해서 가야 한다.

루트66의 페이스북 주소(루트66의 사진과 행사정보들이 올라온다);

https://www.facebook.com/share/19i1iR3zKq

루트66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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