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손에 꼽히는 웨스턴바들은 Hops, Dicey Reilly's Bar & Restaurant, What's ALE craft brewed bar&Bistro, Beer Hubb (Beachroad 점과 Soi Buakhao 점이 있슴) 그리고 좀티엔 넘어가는 길에 있는 The Barrel House Pattaya 정도가 손에 꼽히는 웨스턴 수제맥주 펍 입니다.
이 중, 다이시 레일리스는 Avani Pattaya Resort 호텔에 붙어 있는 웨스턴 펍으로 서양인들 사이에서는 아주 유명한 펍 입니다.
이 곳이 Eatigo 에 오후 3시~3시30분에 50% 할인을 하기에 이티고를 통해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해 보았습니다.
낮 3시다 보니 거진 아직 손님이 거진 없었는데 음식 오더 후 먹다보니 서양 아재와 할배들이 와서 야외 테이블에서 낮맥주를 마시기 시작하더군요.
더운날 낮에 야외에서 지나가는 사람들 보며 맥주 마시는 맛이 해보지 않음 모르는데 정말 맛있죠
저는 메뉴판을 보고 햄버거 와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영수증 사진찍는걸 깜박해 기억이 안나는데 2개 합해 7% 부가세 포함 대략 400밧 정도 나온것 같습니다.
햄버거는 육즙이 살아있는 패티에 빵도 훌륭했고, 피자역시 치즈가 충분히 뿌려져 있는 피자로 맛나게 먹다 다 못먹어 포장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피자에 치즈 너무 조금 넣는 우리나라 피자들 별로 안좋아하고 항상 피자 시킬때는 치즈토핑을 추가 하는데 다이시레일리 피자는 토핑 추가 안해도 될 정도로 치즈가 나름 충분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파타야에서 수제맥주에 피자 (피맥) 하실분들은 위치도 적당하고 가격도 적당한 다이시레일리스 추천합니다.
다이시 레일리스 바&레스토랑 위치;
https://maps.app.goo.gl/hjQHS6Aj28dDGEuF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