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샤부에서 밥 먹고 호텔에 왔는데 너무 피곤해 좀만 자야지 했던게 눈뜨니 거진 12시네요..이런..
이왕 늦은거 느긋하게 나가기로 하고 호텔에 욕조가 있어 뜨듯한 물 받아 30분정도 반신욕하고 샤워 하고 워킹 나가니 1시30분쯤 되네요
쏭크란전 까지 비수기일텐데 워킹은 그래도 사람이 북적하네요..물론 예전보단 못해요.
간만에 왔는데 인도사람들은 더 많이 보이고 인도 사람들용 클럽도 많이 생겼네요..Jannet하고 2-3개 더 봤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요
바로 팬다클럽으로 가서 입구 안내양한테 혼자 왔다고 얘기하니 10분 정도 있다 자리 잡아주는데 푸잉 테이블 합석인데 푸잉이 안이쁘네요..ㅎ
자리잡고 주문하려 하는데 웨이터가 통 보이질 않는데 테이블 푸잉이 잔 주고 자기 술도 주고 하는데 얼굴은 안 이뻐도 마음이 이쁜 푸잉인데 보니 워킹걸 아닌듯 한 생각도 들어 직업이 모냐고 물어보니 방센에서 학원강사인데 친구와 놀러 왔다고 해요..
근데 한국말로 대답을 해서 놀랐습니다. 혹시 한국말 가르키나? 해서 학원에선 몰 가르키니? 했더니 자긴 영어선생님이래요..아..근데 한국말 잘하는거 보니 과거가 의심돼긴 해요.
한잔 고맙게 받아 먹는중 웨이터 지나가길래 얼른 잡아 메뉴판 달라해서 모 시킬까 고민하다 간만에 온건데 제일 저렴한 레드는 아닌것 같아 부담되지만 블랙1L로 시키고 얼음, 소다, 콜라 등으로 셋팅 했더니 약 4천바트 나오네요.. 조니 블랙이 3400정도 하거든요..
그렇게 셋팅하고 테이블 쉐어 푸잉과 건배도 좀 하고 하다보니 약 2시30분쯤 자기네는 내일 일해야 돼서 먼저 간다고 해서 잘가라 보내줬더니 바로 다른 푸잉들이 테이블 쉐어해달라고 오네요..
음..근데 팬다 물이 안좋네요.기다리면 좋아지려나 생각하면서 술 홀짝이다 보니 취해서 시간보니 어느새 거진 4시가 돼서..오늘은 안되겠네 생각에 그리고 사실 어제 간만에 3떡이나 했더니 현자모드기도 하고해 남은술 킵하고 호텔로 복귀 하려 오는 도중 사람들이 무리지어 미스트로 들어가길래 저도 따라 미스트로 들어갔어요.
와..여긴 역시 늦은 시간에 진가가 발휘되는곳....이쁜애 있나 한바퀴 도는데 이쁜애가 안보이는데 웨이터가 갑자기 잡아 저를 끌고가길래 왜 했더니 푸잉이 부른다고해 끌려가봤더니 예전에 같이 잤던 푸잉인데 기억을 하네요.
간만에 봤는데 그동안 돈 좀 벌었는지 많이 세련되어지고 튜닝도 좀 하고 해 갑자기 아랫도리에 힘이 불끈 들어가 푸잉이 주는 쌩쏨 샷도 받아 먹고 신나게 달리다보니 기억이 가물해 졌어요..
호텔에 어찌 왔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아침에 깨보니 그 푸잉이 옆에 있어 깨워서 몇시에 왔냐? 했더니 6시넘어 왔다고 하는데 이런.. 2틀연속 달리다 보니 필림이 끈긴것 같아요
푸잉도 기어서 화장실 가서 대충 씻고 나오더니 오빠 아이 고홈..그래서 응..모닝떡 한번 하고 가..하니 바로 블로우잡 해주는데 스킬도 늘은것 같은게 상당히 하드하게 하네요.
사실, 얘 만난게 2년전인가 그래서 잠자리가 어땠는지 기억이 나진 않는데 아침에 하는거 보니 잘하네요..ㅎ
그렇게 모닝쎅 하고 보내고 대충 아점 먹고 술좀깨려고 아마존 카페에 와서 아이스라떼 한잔 하며 글 썼습니다... 3박 5일로 와서 이제 하루 남았는데 벌써 오늘 밤만 지나면 가는구나 생각에 시무룩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