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한달살기 2020509 후기
만났던 푸잉들;
미스트 클럽 2인 푸잉:
- 키 167 가든 168에서 프리랜서 하는 푸잉
- 한명 더 만났는데 생각이 ㅡ.ㅡ;
- 마음에 드는 애 한명이 있는데 같은 테이블에서 술먹는 도중 다른 사람이 선수치는 바람에 ... 담에 보면 얘기해 봐야지..
민간인들 (혹시 아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으니 프라이버시 보호차원에서 이름은 일부 가립니다);
- 모x: 콘캔 출신으로 방콕에서 화장품 회사 다니는데 파타야를 좋아해 자주오는 푸잉. 몰랐는데 애가 하나 있고 나이가 24인가 27로 생각했는데 30이었네.. 이놈!
- 코x: 워킹 스트릿 근처에서 네일샵과 조그만 옷가게를 하는 푸잉
- 무x이: 우돈타니 에서 패밀리 비지니스를 하는 푸잉. 저번에 파타야에서 만나서 같이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와서 다시 만난 친구인데 술을 맨날 먹어 감당이 안되고 뚱이라 내 스탈은 아닌데 나보고 좋다고 남친됐으면 좋겠다 하는데 거절중... 돈은 좀 있는 푸잉..이미 우돈타니에 중고급의 자기 무반도 있고 차도 bmw 신차도 있는 푸잉.. 근데 파타야 와서 남자들에 의해 마인드가 망가진 푸잉.. 술 먹음 사달라하고 가끔 톡으로도 자기 모 갖고 싶다고 하는데 나는 그런거 안사주니 얘기하지 마라고 잘랐더니 그 담부턴 언급도 안하긴 한다.
만날 푸잉들;
- 아x사: 예전에 만났던 푸잉. 타논파타야따이 쪽에 최근 태국음식점을 오픈해 오라고 오라고 해서 오늘 갈 예정
- 워킹걸 1인: 어쩌다 연락하게 된 앤데 자꾸 만나자 연락이 오는데 고민중.
현재 얘기중인 푸잉들;
- 마인드xx: 일본 회사에 다니는 파타야 근처에 사는 푸잉.
- 덤x링: 모하는지 모르나 며칠전 만나려 했다 보톡스 맞아 술 못마셔 못만난 푸잉
여행하기;
- 코란섬: 10/8일 가기.
- 좀티엔쪽 둘러보기 및 새벽어부시장: 몇번을 다녀왔고 새벽어부시장은 한두번 가서 보기엔 재밌다. 현지인들은 특히 게(블루크랩)을 많이 구매해 그 앞에 있는 쪄주는집에서 먹는데 나는 가격보면 생각보다 비싸 구매하진 않았다. 여기서 가장 득템은 주먹 반만한 엄청난 크기의 조개(아마 이름이 코키리조개인것 같은데 정확친 않음)가 몇키로에 백밧으로 아주 저렴하다. 2024년 8월 파타야 한달살기 할때 2번이나 구매해 쪄서 먹고 라면에 넣어서 먹고 엄청 맛나게 먹었는데 이번엔 구매하진 않았다.
- 파타야 느아 해변 (이름은 모르나 프라이빗 해변인데 분위기가 완전 좋다. 저번에 가서 사진 찍었는데 다시 가보고 싶은곳)
- Beach tour: 방쌀레 해변, Sai Kaew Beach, Toey Ngam Beach, Nang Ram Beach, Nang Rong Beach, Nam Sai Beach
먹었던 음식들; 모두 간단한 포스팅으로 정리